안녕하세요..겨울이 되면 보통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는 경우들이 많은데요.여름에는 그냥 몇시간이면 마르던 빨래도 겨울만 되면 하루가 지나도 제대로 마르지 않는 경우들이 많죠..특히 겨울에는 실외보다는 실내에 빨래들을 많이 말리실거 같은데요..그래서 오늘은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때 조금더 빨리 건조되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 탈수전에 뜨거운 물을 붓어주세요.
응? 탈수를 하고 있는데 왜 뜨거운물을 넣으라고 하는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탈수가 완료되기 직전에 따뜻한 물을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넣어주신다면 빨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수분이 빨리 증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빨래도 빨리 마를수 있게 되는거죠.
● 빨래와 빨래 사이의 간격을 넓힌다.
보통 빨래 건조대의 사이즈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빨래를 다닥다닥 붙이시는 경우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게 될 수도 있기때문에 가급적 겨울철 신내에 빨래를 말리실때에는 적당한 공간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 제습기는 겨울에도 필요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제습기는 여름에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요..겨울철 빨래를 말릴때도 제습기는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철때 눅눅한 빨래를 말리는 것처럼 겨울에도 빨래 주변에 제습기를 돌리신다면 조금더 빨리 빨래를 말릴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