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서 보이는것들 혜민스님"대학이란?"
무슨 대학을 나왔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대학 졸업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고3학생들은 이제 각자 원하는 대학과 과를 위해서 또 다른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시작 할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좋은 대학을 나오는것이 곧 성공이라는 의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또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계속 보이지 않는 경쟁을 요구 하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혜민스님 말씀처럼 정말 중요한것은 좋은 대학을 나오고도 어디서 변변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노는것보다는 지방에 삼류대학이라고 할지라도 졸업후 당당히 내일을 하고 있는 삶을 사는거...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