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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급한일로 쫓기는 삶_찰스험멜 저,정영만 역 책속의 좋은글!!

늘 급한일로 쫓기는 삶_찰스험멜 저,정영만 역 책속의 좋은글!!


 

 

 

 

"시간관리"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다. 사람은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혹은 비축해 두거나 잃어버리거나 할 수 없으며, 하물며 "관리"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우리에게 삶의 목표화 가치를 부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 아래서 "우리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틀안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일을 어떻게 계획하고..결정하며..조직하고..평가하며..수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틀안에서 우리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관리"라고 잘못 이름 붙여진 것이 의미하는 본 뜻이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모두에게 똑같은 시간이 주어진다. 어떤 사람들은 24시간이란 시간이 너무 짧다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24시간이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과연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떻게 보면 두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냐의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똑같은 24시간 우리는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 이 시간을 과연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과연 나에게 시간은 짧은 것일까? 아니면 너무나도 긴 하루가 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