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의 찰과상 어떻게?
눈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각막은 아주 작은 자극에도 수비게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신문지나 책의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는 티끌에 의해서도 각막 찰과상은 일어날수 있으며, 우리가 흔히 착용하는 소프트 렌즈에 의해서도 각막은 손상당할 수도 있다.
각막 찰과상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게 된다.
"눈이 많이 아프다.
"눈이 붉어지기 시작하면서 눈물이 많이 난다.
"시야가 정상적인 것보다 흐려지거나 뿌여진다.
"눈을 자주 깜박이게 되면서 밝은 빛을 보게 되면 민감해진다.
각막 찰과상 자체는 사실 그렇게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큰 문제는 찰과상으로 인해서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으로 심하면 실명에도 이를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렇게 각막 찰과상이 생기게 되면 일단은 보통 며칠 내로 아물기는 하지만..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기 위해서 안과를 찾아야 하며,상황에 따라서는 안대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