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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 "희망씨저"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 "희망씨저"

 

 

우리는 자신이 보고 생각하는 것이 세상의 참모습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가족과 친구들은 우리의 세계관에 대해 동의하고 공유하기도 한다.

 

나와 주변의 사람들이 갖는 공콩의 이런 세계관은 결국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보편적인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우리는 흔히 "모두가 알고 있듯이..."라는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곤 한다.

 

자신이 말하는 "모두"라는 게 사실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채 말이다.다양한 배경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세계관을 살펴보라.

 

그러면 우리가 가진 시야가 얼마나 좁고 편험한 것인지 깨달을수 있을게된다.

확고한 나의 신념을 갖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신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리고 그러한 각자의 신념은 서로 다를수 있으니 틀린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우리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할때 나와 생각이 다르면 그 사람은 틀렸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틀린게 아니라..다른겁니다. 사람은 생김새가 모두 다른만큼 생각하는것도 모두 다릅니다. 그것을 인정할줄 알아야지만 더욱더 새롭고 넓은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본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은 그냥 하나의 일부에 불과 합니다. 우리가 우물을 나와서 좀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다고 한다면 일단 우리는 우리의 마음부터 넓게 가져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