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미소속에비친그대)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댈 위한 나의 마음...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는 신승훈 1집 타이틀 곡인 "미소속에 비친그대" 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이며 순수한 첫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아날로그 감성다운 노래라고 할까?
순수했었던 시절!! 이제는 다 지난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
아름다웠던 그날을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